사진으로 딱 원하던 핏이라 주문했는데
뭐랄까. 너무 재질이 그냥 그래요.
이거 옛날에 집에 사놓은 싸구려 털실이랑 진짜 완전 똑같은 색상이랑 재질인데요...ㅋㅋㅋ
아이보리 치고는 때 타서 칙칙한 느낌이고
손으로 성글성글 짜놓은 것 같아요.
털이 삐죽삐죽 튀어나와있는데 또 따갑지는 않구요.
그냥 넥 모양이 이뻐서 소장하기론 했는데(이렇게 써놓고 보니 왜 반품 안했는지 모르겠네요ㅠ)
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정말.
그리고 왜 중간중간 까만 머리카락 같은데 껴있는지 모르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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